메인화면으로
평택 아파트 공사장서 추락물에 맞은 50대 근로자 숨져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평택 아파트 공사장서 추락물에 맞은 50대 근로자 숨져

경기 평택시에 있는 한 아파트 공사장에서 중장비 작업 도중 파손된 부품에 맞은 50대 하청 노동자가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21일 평택경찰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 10분께 A건설사가 시공하는 평택시의 아파트 신축 현장에서 하청업체 노동자 A(58)씨가 파손된 부품에 맞아 사망했다.

▲평택경찰서 전경. ⓒ평택경찰서

A씨는 지면에 콘크리트 말뚝을 박을 때 사용하는 중장비인 항타기로 작업하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고용노동부는 사고 내용을 확인한 뒤 작업을 중지시키고, 사고 원인과 중대재해처벌법·산업안전보건법 위반 여부 조사에 착수했다.

해당 사고 사업장은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대상인 것으로 조사됐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김재구

경기인천취재본부 김재구 기자입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