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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근 안산시장, 교류 협력·투자유치 위해 독일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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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근 안산시장, 교류 협력·투자유치 위해 독일행

이민근 경기 안산시장이 '미래 신산업 동향' 파악 및 '사동 사이언스밸리(ASV) 일원에 경제자유구역 최종 지정'을 위한 유럽 출장길에 올랐다.

안산시는 19일 이 시장이 기업IR을 통한 외투기업 유치 등을 위해 송바우나 안산시의회 의장 및 기업체 등 20명으로 경제사절단 구성, 7박 9일간의 일정으로 '2024 독일 하노버산업박람회' 참가한다고 밝혔다.

▲독일 경제사절단. ⓒ안산시

22일(현지시각)부터 독일 하노버박람회장에서 개최되는 이번 산업박람회는 1947년 처음 시작된 이후 올해 77회째를 맞았으며, 최신 기술 트렌드가 총망라되는 만큼 산업계에선 4차 산업혁명의 발원지로 통한다.

이에 따라 경제사절단은 사동 소재 안산사이언스밸리 일원을 경제자유구역으로 최종 지정받기 위한 행보와 해외기업 투자 유치에 초점을 맞춰 해외 일정을 소화할 계획이다.

또 △독일 하노버메세 참관 및 관내 참가기업 격려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위한 투자유치 홍보 △독일 아헨특구 시의회와 MOU 체결 △독일 드레스덴과 교류협력 추진 △히든챔피언 기업 방문 및 청년창업기관 벤치마킹 등의 활동도 예정돼 있다.

특히 5G·3D프린팅·IT·ICT·VR·AI·로보틱스·스마트팩토리 관련 최신 글로벌 기술동향 트렌드를 파악하고, 글로벌 기업 유치를 기반으로 경제자유구역 지정에 힘을 싣는다는 방침이다.

이 시장은 "시민과 기업을 위한 비즈니스 행보를 통해 안산의 경제발전을 도모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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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

경기인천취재본부 박진영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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