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울산은 맑은 가운데 황사 영향으로 미세먼지 농도가 '매우나쁨' 수준으로 기록됐다.
부산지방기상청에 따르면 19일은 낮에 기온이 25도 이상 오르면서 초여름 더위가 예상된다.
아침 최저기온은 부산 17도, 울산 16도, 경남 12~16도 낮 최고기온은 부산 23도, 울산 27도, 경남 22~29도가 되겠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동부 앞바다에서 0.5~1.0m, 남해동부 먼바다에서 0.5~1.5m로 일겠다.
내일(20일)은 낮부터 비가 시작돼 모레(21일)까지 이어지겠고 예상강수량은 20~60mm 안팎이다.
기상청 관계자는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이상으로 크겠으니 환절기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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