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의회(의장 김경학)는 교육행정 질문 첫날인 19일 제426회 임시회 제5차 본회의를 개의해 정민구 의원, 임정은 의원, 현지홍 의원, 양용만 의원, 양홍식 의원, 강성의 의원 등 6명이 순서대로 교육행정 질문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정민구 의원은 일문·일답 방식으로 교육발전특구 운영, 제2부교육감 직제 신설 방향 및 행정체제개편 대응, 원도심 학교 활성화, IB교육 운영, 학생선수 육성 정책 방향, 국제학교 설립승인 및 교육관리 주체인 교육청 입장에서 ‘NLCS’ 민간매각 등 추진에 대한 교육감의 견해를 묻는다.
임정은 의원은 일문·일답 방식으로 정보화 교육 및 교육환경 조성 추진 방향, 변호사 직위 업무 관련, 도서관 관련, 다문화학생 지원 관련, 교육활동보호 대책, 늘봄학교 운영에 관한 사항을 질의한다.
현지홍 의원은 일문·일답 방식으로 학생 복지권 강화 및 대안 마련, 교육청 소관 도내 식물식재 현황 및 개선 방안 주문, 늘봄학교 관련 현안 질문, 유보통합 추진에 대한 해결과제, 제주특별자치도 학원 교육 정책 미비에 따른 향후 기조, 제주여자상업고등학교의 일반고 전환에 대한 견해, 장애인오케스트라 운영 안정화 필요성 및 대책에 관한 사항을 질문한다.
양용만 의원은 일괄질문·일괄답변 방식으로 적정규모학교 육성의 방향, 지역구를 중심으로 적정규모학교의 세부적인 내용 제안, 다문화교육 시즌2에 대한 사항을 묻는다.
양홍식 의원은 일괄질문·일괄답변 방식으로 폐교 활용 관련, 성산고등학교 활성화 방안, IB 학교 확대 운영 관련, 제주국제교육원 소속 외국문화학습관 활성화 관련 사항을 질의한다.
강성의 의원은 일문·일답 방식으로 통합운영학교 지원 체제 강화 방안, 특성화고등학교 발전 방안, 학교 수영장 활용 극대화 방안, 학교시설 체계적 관리 운영 방안, 중대재해 예방 관련, 청소년 해양체험 교육 강화에 관한 사항을 질문한다.
제주도의회는 오는 22일 제426회 임시회 제6차 본회의를 개의해 양영식 의원, 송영훈 의원, 이경심 의원, 오승식 의원, 강충룡 의원 등 5명의 교육행정 질문을 끝으로 지난 16일부터 5일간 실시한 올해 첫 도정·교육행정 질문을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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