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 정성주 김제시장이 올해 공모사업에 선정된 청년들을 만나 소통하고 격려했다고 15일 밝혔다.
정 시장은 청년들과 만난 자리에서 청년들의 열정과 노력을 칭찬하며 성공적인 도전에 박수를 보냈다.
이날 총 3개 분야(전북 청년 도약 프로젝트, 전북 청년마을 만들기, 전북 청년 생생아이디어 지원사업)에 선정된 6개 청년단체의 대표 등 12명을 직접 만난 자리에서 청년들의 아이디어와 창의성을 높이 평가하며 그들의 미래를 밝게 전망했다.
또 청년들의 의견을 경청하고 어려움을 공감하며 함께 해결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밝히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청년들과 협력해 다양한 프로젝트를 추진할 것을 약속했다.
대화에 참석한 오후협동조합 서수인 대표는 “시장님의 따뜻한 격려와 응원에 감사드리며 지역 주민들과 상생하며 친구들과 함께 청년단체 활동을 힘차게 이어가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정성주시장은 “여러분의 노력과 열정이 성과로 이어져 공모사업에 선정된 것에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젊음의 에너지와 창의성이 김제시의 미래를 밝게 만들 것임을 믿는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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