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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캐릭터 활용 ‘조아용 빵’ 출시 기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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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캐릭터 활용 ‘조아용 빵’ 출시 기대감

용인특례시의회, 의원연구단체 ‘I LOVE 용인’ 구성

용인특례시의회 의원연구단체 ‘I LOVE 용인’이 용인시의 공식 캐릭터인 ‘조아용’을 활용한 ‘조아용 빵’ 등을 개발해 시민들에게 선보일 계획이다.

14일 시의회에 따르면 지난 12일 발대식을 가진 ‘I LOVE 용인’은 김병민 의원(민, 구성·마북·동백1·2)이 대표를 맡고, 이상욱·남홍숙·장정순·황재욱·이진규·김윤선 의원으로 구성됐다.

▲용인특례시의 공식 캐릭터인 ‘조아용’. ⓒ용인특례시

의원들은 시를 상징하는 용 캐릭터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조아용’을 접목한 문화관광 상품인 ‘조아용 빵’을 개발하는 한편, 용인에 도시형 식물원을 조성하는 방안을 함께 연구할 방침이다.

특히 ‘조아용 빵’은 상품으로 만들어 실제로 시장에 내놓을 수 있도록 레시피나 디자인 등 제작 과정을 구체화 시키는 것이 목표로, 이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는 구상이다.

▲용인특례시의회 의원연구단체 'I LOVE 용인' 회원들이 회의를 진행 중인 모습. ⓒ용인특례시의회

또 국립세종수목원 및 서울식물원 등과 같이 용인 도심지 내에 도시형 식물원을 조성하는 방안을 분석하는 등 용인시가 가진 입지적 장점을 살려 문화관광 발전을 이끌 실효성 있는 정책 대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들은 향후 국내 벤치마킹 및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과 협력해 연구·분석을 진행한 뒤 오는 10월 말께 최종 보고회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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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승표

경기인천취재본부 전승표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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