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제주본부는 지난 5일부터 제주 농특산품 특별 판매전을 개최한다.
렛츠런파크 제주는 주말마다 9천명의 나들이객들이 방문하는 제주도 대표 레저 명소다.
제주농촌융복합산업지원센터와 협업해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는 5일부터 내달 11일까지 매주 금, 토요일 열린다.
행사에는 15개 농가(업체)가 참석해 감귤과즐, 한라봉주스, 막걸리키트 등 지역을 대표하는 40개 품목 농특산품을 저렴하게 판매한다.
한국마사회 박계화 제주본부장은 “직거래를 통해 도민들에게는 우수한 농특산품 구매기회 제공과 농촌융복합산업 업체들에게는 안정적인 판로확보에 기여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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