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김천이 지역구인 국민의힘 송언석 의원이 22대 총선에서 3선 도전에 성공했다.
송언석 당선인은 “다시 한 번 사랑하는 고향 김천과 대한민국을 위해 일할 수 있도록 소중한 기회를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오늘의 결과는 ‘더 큰 김천’을 원하시는 14만 김천시민의 소망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고 말했다.
송 당선인은 “지난 6년간 김천시민 여러분과 함께 이뤄온 김천의 발전을 완성시키고, 더 큰 김천을 만들겠습니다. 낡고 오래된 김천역을 신축하여 원도심 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겠습니다. 혁신도시에 부족한 보건의료 인프라를 확충하여 정주여건을 개선해 나가겠습니다”고 덧붙였다.
또, 그는 “사랑하는 김천시민 여러분, 저는 오늘 국회의원 선거 결과를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선거과정에서 국민들께서 주신 말씀을 다시 한 번 더 잘 새기고, 앞으로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의정활동을 해 나가겠습니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민생회복을 최우선하고, 경제와 안보 모두에서 대내외적 위기에 직면한 우리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하여 더 열심히, 더 잘하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국민의 행복한 삶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는 국회의원이 되겠다”며 시민들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
한편 송언석 당선인은 20대 국회의원을 역임하고, 21대와 22대 총선에 당선돼 3선 국회의원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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