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경기용인병 부승찬 당선인 "수지 발전위해 할 일 해나가겠다"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경기용인병 부승찬 당선인 "수지 발전위해 할 일 해나가겠다"

지난 10일 치러진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당선된 더불어민주당 용인시병 부승찬 당선인은 "윤석열 정권 심판과 수지발전을 염원하는 민심이 만들어낸 승리"라며 "국민과 수지구민의 뜻을 깊이 새기고 받들어, 해야 할 일을 해나가겠다"라고 당선 소감을 전했다.

11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부 후보는 8만1538표를 얻어 8만687표를 얻은 국민의힘 고석 후보를 0.53%p, 851표 차로 따돌리며 초선에 성공했다.

▲더불어민주당 경기용인병 부승찬 당선인 부부. ⓒ부승찬 당선인

부승찬 당선인은 "경제폭망·민생파탄·국민무시로 일관한 윤석열 정권, 제대로 심판하겠다. 선진국 문턱에서 넘어진 우리, 다시 자긍심 넘치는 나라로 만들어가겠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수지의 품격을 높이는 정치로 '수지의 기분좋은 변화'를 일으키겠다. 편리한 교통여건, 가까운 문화시설, 그리고 쾌적한 교육환경 조성에 온 힘을 다하겠다"고 거듭 약속했다.

부 당선인은 "존경하는 수지구민 여러분, 제게 보내주신 기대와 성원은 죽는 날까지 마음 깊이 간직하겠다. 초심 잃지 않고 국민과 수지구민의 말씀을 경청하겠다"라고 다짐했다.

마지막으로 부 당선인은 "같은 곳을 보며 달려온 고석 국민의힘 후보께도 심심한 위로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라고 상대 후보에게도 위로의 말을 잊지 않았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전승표

경기인천취재본부 전승표 기자입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