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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부천병 이건태 당선인 "'우리동네 미래 약속' 잊지 않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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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부천병 이건태 당선인 "'우리동네 미래 약속' 잊지 않겠다"

"'우리 동네에 산다는 자부심 가지실 수 있도록, 더 살기 좋은 동네를 시민 여러분과 함께 만들어 나가겠다'는 초심, 반드시 지키겠다."

10일 치러진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경기 부천병에서 당선돼 여의도 입성에 성공한 더불어민주당 이건태 당선인의 소감이다.

▲더불어민주당 이건태 당선인. ⓒ이건태 당선인

이 당선인은 이번 4.10 선거에서 최종 54.44%의 득표율을 기록하며, 국민의힘 하종대 후보(38.04%)를 압도적 표차로 제치고 당선에 성공했다.

이 당선인은 "성원해 주신 부천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함께해주신 당원, 지지자 여러분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오늘의 결과는 이건태의 승리가 아닌, 국민과 부천시민의 승리"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번 총선은 윤석열 정권 심판에 대한 열망이 매우 높았다.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총선 사전투표율에서 민심을 느낄 수 있었다"면서 "저 역시 ‘4월 10일은 윤석열 정권 심판의 날’을 외치며 투표를 호소했고, 많은 유권자들께서 투표소로 향해주셨기에 압도적으로 승리할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이 당선인은 이어 "민생경제 파탄, 민주주의 후퇴, 대한민국의 총체적 난국에 국민은 윤석열 정권을 매섭게 심판했다"며 "제22대 국회에서 윤석열 정권을 제대로 견제하고, 민생경제·민주주의 회복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부천병의 가치를 두 배로 높이겠다는 약속 지키겠다. 원도심 재정비, 제2경인선 광역철도사업, 역곡역 북부광장 복합개발 등 우리 동네의 시급한 현안들부터 차근차근 해결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이 당선인은 마지막으로 "'우리 동네 변호사'로 여러분과 우리 동네의 미래를 함께 약속했던 것을 잊지 않겠다"라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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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

경기인천취재본부 박진영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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