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 성산구는 8일 ‘찾아가는 현장 소통 행정’의 일환으로 올해 국가하천으로 승격된 창원천 일원에 생활밀착형 생태탐방로 정비공사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유목초등학교 앞 창원천 진입 돌계단은 그동안 노약자와 장애인, 어린이들의 등하교 시 계단을 오르내리는 데 안전 위험이 있었다.
이에 따라 안전성을 높이고 접근성을 개선하기 위해 돌계단을 콘크리트 경사로로 변경하고 안전휀스 40m를 설치했다.
이와 함께 대동그린코아 앞 기존 낡고 노후된 데크 경사로도 안전하고 튼튼한 콘크리트 경사로로 교체 완료했다.
유재준 구청장은 “이번 개선사업을 통해 주민들의 안전과 편의를 크게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앞으로도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생활밀착형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사진설명 : 창원천 생태탐방로 정비공사 현장점검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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