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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후보 막판까지 총력전 … 양정무 전주갑 후보 마라톤 유세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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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후보 막판까지 총력전 … 양정무 전주갑 후보 마라톤 유세 '눈길'

4·10 제22대 국회의원 선거가 이틀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전북 10개 선거구에 출마한 여야 후보들이 막판까지 한표라도 더 확보하기 위해 막판 총력전에 돌입했다.

양정무 국민의힘 전주갑 국회의원 후보는 8일부터 공식 선거운동이 종료되는 9일 자정까지 전주갑 지역 13개 동에서 집중 유세를 통해 부동층을 흡수하고 지지층 결집을 선언하는 '마라톤 유세'에 들어갔다.

양정무 후보는 유세차를 이용한 아침 출근길 인사와 저녁 퇴근길 인사는 물론 지역구에 속해있는 전통시장, 24시간 영업점, 아파트 단지 등 시민의 일상 공간 곳곳을 누빌 계획이다.

▲양정무 국민의힘 전주갑 국회의원 후보는 8일부터 공식 선거운동이 종료되는 9일 자정까지 전주갑 지역 13개 동에서 집중 유세를 통해 부동층을 흡수하고 지지층 결집을 선언하는 '마라톤 유세'에 돌입한다. ⓒ양정무 후보

양정무 후보는 "선거운동 기간 내내 바쁘게 움직이며 전주갑 선거구 유권자들께 인사를 올렸지만 모든 분들을 다 뵙기는 어려웠다"며 "이제 2일 남짓 남은 선거운동 기간동안 최대한 많은 유권자를 찾아뵙기 위해 마라톤 유세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양 후보는 이날 오전 평화1동 지하보도 앞에서 출근길 인사를 시작으로 중화산동과 노송동, 풍남동, 인후1·2·3동 등을 넘나드는 등 막판 세몰이에 나서며 유권자들에게 지지를 호소했다.

양 후보는 연설과 유세를 펼치며 유권자들이 많이 모이는 곳곳에서 득표율을 높이기 위한 부동층 공략을 이어갔다.

유세에 앞서 양 후보는 상가 등을 순회하면서 발품을 파는 등 전주갑의 발전을 위해 양정무를 선택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며 표심을 결집하는데 주력했다.

양정무 후보는 "집권여당의 후보는 지역구에 무한책임을 져야 하는 후보로서 지역민들에게 미래 비전을 제시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한 과제에 동의를 구하는 과정이어야 한다"며 "지역의 속살을 들여다보고 지역 현안에 대해 진정 힘이 되는 후보를 선택해야 지역이 발전할 수 있는 만큼 유능한 경제·민생 불도저 양정무가 전주의 위기를 돌파하고 기회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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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홍

전북취재본부 박기홍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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