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울산은 종일 흐린 가운데 완연한 봄날씨가 이어지겠다.
부산지방기상청에 따르면 8일은 낮에 기온이 20도 이상 오르면서 포근하겠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부산 16도, 울산 15도, 경남 11~15도 낮 최고기온은 부산 21도, 울산 22도, 경남 22~26도가 되겠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동부 앞바다에서 0.5~1.5m, 남해동부 먼바다에서 1.0~2.5m로 일겠고 해안을 중심으로 바람이 강하게 불겠다.
내일(9일)과 모레(10일)는 가끔 구름이 많겠고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내외로 크겠으니 환절기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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