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는 오는 17일 의창구청 2층 중회의실에서 ‘찾아가는 마을세무사 상담 DAY’를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15시까지이며, 평소 궁금했던 국세와 지방세에 대해 전문성을 겸비한 마을세무사에게 현장에서 상담받을 수 있다.
‘마을세무사’제도는 2016년 6월부터 세무사들의 재능기부를 통해 시민들의 생활 속 세금에 대한 고민 해결을 돕기 위해 마련된 제도로서 창원시에는 17명의 ‘5기 마을세무사’가 지정돼 있다.
이번 '찾아가는 마을세무사 상담 DAY'에는 이종진 세무사와 김상옥 세무사의 재능기부로 무료 세무 상담이 운영될 예정이다.
당일 현장에서 상담을 받지 못하더라도 시 홈페이지와 시청 세정과, 각 구청 세무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마을세무사에 대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어 언제든지 전화 또는 방문 상담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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