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대림 더불어민주당 제주시갑 후보가 5일 애월체육관에 마련된 사전투표소를 찾아 소중한 한 표를 행사했다.
문 후보는 이날 오전 10시 동행한 배우자, 자녀와 함께 투표를 위해 차례를 기다리는 주민들과 가벼운 인사를 나눴다.
문 후보는 투표를 마친 후 “투표는 대한민국의 주인은 국민임을 확인하는 절차 중 하나”라고 밝혔다. 이어 “민생을 외면하고 대한민국을 파탄내고 있는 윤석열 정권을 심판해야 한다”며 “제주 도민의 이익을 가장 앞에 두는 정치를 하겠다”고 덧붙였다.
도내 사전투표소는 43곳으로 제주시 지역 26곳, 서귀포시 지역 17곳이다.
사전투표는 5일과 6일 양일간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본 투표는 10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실시된다.
문 후보는 이날 오전 8시경에는 오라오거리에서 출근길 아침 인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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