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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범철 후보, 천안 발전 교통 공약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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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범철 후보, 천안 발전 교통 공약 제시

일자리·정주여건 개선도 약속

▲신범철 국민의힘 천안(갑) 국회의원 후보 ⓒ프레시안 DB

신범철 국민의힘 천안(갑) 국회의원 후보가 4일 교통공약을 제시했다.

‘2 Rail 2 Road’라는 키워드로 설명된 교통인프라 공약으로 △GTX-C 천안역 조기 착공 △내 집 앞 전철, 신부·성정역, 청수역, 구룡역 신설 △천안 1외곽순환도로망 목천-청룡 구간 조기 착공 △성황동-불당동 연결도로 조기 착공 등을 약속했다.

또, 일자리 공약으로 국방AI센터 유치와 동천안 IC 인근 산단과 동면 빙그레 산단을 연계한 기업 유치와 정주여건 개선 등을 약속했다.

신 후보 측은 GTX-C 천안역 연장사업 조기개통을 통해 연계사업들을 확장시키겠다고 말했다.

내 집 앞 전철 공약의 경우, 기존의 경부선에 신부·성정역, 청수역, 구룡역을 신설해 동남지역의 대중교통을 획기적으로 변화시킨다는 계획이다.

천안역에 들어올 GTX-C노선을 이용할 경우, 수도권 이동이 수월해 천안 원도심 및 청룡동 주민의 삶의 질이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천안 1외곽순환도로망과 성황동-불당동 연결도로도 조기에 착공해 천안 동남지역을 사통팔달 교통의 중심지로 바꾼다는 계획이다.

일자리와 관련해서는 국방AI센터를 유치하여 우수인재들의 취업 남방한계선을 천안으로 확장시킨다는 계획이다.

국방AI센터가 유치될 경우, 관련 방산이나 IT 기업이 따라오도록 유도하여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성장동력을 확보할 수 있다.

더욱이 동천안지역의 산업단지 공약은 유치뿐만 아니라 복지, 문화 등 정주여건까지 개선하여 지역주민들의 관심이 높다.

신 후보는 “천안 동남지역은 서북지역에 비해 대중교통 접근성이 비교적 떨어진다”며 “경부선을 중심으로 동남지역 대중교통을 확 바꿔 사통팔달 천안시대를 만들 것”이라며 자신감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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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찬우

대전세종충청취재본부 장찬우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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