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유아교육진흥원(원장 강혜정)은 3일부터 유아 미래교육 체험 프로그램을 신설해 새롭게 시작했다고 밝혔다.
미래교육 체험은 매주 1회씩 도내 5세 공·사립 유치원 유아를 대상으로 연간 1000명의 유아가 참여해 1일 체험으로 진행된다.
새롭게 실시되는 미래교육 체험은 유아들이 즐거운 디지털 놀이를 통해 미래 역량을 키워갈 수 있도록 코딩놀이, AI 로봇놀이, 코딩 드론 체험 등으로 구성되어 운영된다.
체험에 참여한 유아들은 비누 코딩을 비롯해 '알파미니'와 함께 놀이하면서 AI 로봇, 드론 등과 친구가 돼 미래교육 체험을 즐기는 모습을 보였다.
강혜정 원장은 “더 특별한 전북의 유아 미래교육을 위해 유아교육진흥원이 유아체험, 교원 연수, 부모교육 등 다양한 방법으로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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