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대 총선 제주시을 더불어민주당 김한규 후보가 윤석열 정부를 향해 "무능과 무책임의 정점"이라고 질타했다.
김 후보는 1일 자신의 SNS에 글을 올려 윤석열 대통령의 의대 증원과 관련한 대국민 담화에 대해 강하게 비판했다.
김 후보는 윤 대통령의 "정치란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라는 발언을 두고 "문제를 악화시키는 정치"라고 꼬집었다.
김 후보는 이어 "의사 소득 운운하기 전에 의정갈등 방치로 국민들이 고통받는 현실부터 돌아보라"며 소통을 통한 조속한 해결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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