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공직공익비리신고 전국시민운동연합(총재 나유인·이하 공신연)은 4.10 국회의원 총선거를 앞두고 전국 광역시·도 본부별, 시·군·구 지부별 기자회견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부정부패 없는 정의롭고 청렴한 대한민국을 만들어 후손들에게 물려주기 위해 이번 선거에서 불량후보자에 대한 퇴출운동을 전개하기로 한 것이다.
공신연은 도덕적이고 청렴하며 품격있는 정의로운 국회의원을 선출하기 위해 9가지 유형의 불량후보자를 거론한 뒤 전국 동시 성명서를 발표하고 플랑카드 게첨과 신고센터 운영을 통해 공명선거 실천운동을 전개하기로 했다.
한편 사단법인 공직공익비리신고 전국시민운동연합은 지난 2019년8월 국민권익위원회 인가를 받아 창립한 시민단체로 전국 23개 광역시‧도 본부와 100개 시‧군‧구 지부를 구성하고 1만5000여 회원이 청렴운동에 앞장서고 있으며 전문가 영입에도 공을 들이고 있다.
또한, 건전한 사회 질서 확립과 지역발전, 인권, 정의사회 구현과 부정부패 추방을 위하여 전국에서 활동하는 시민 사회단체 연대를 통해 공직공익비리 신고를 촉진시켜 청렴한 세상을 만드는데 목적을 두고 '스페인의 디사이드 마드리드운동' '이탈리아 덴마크의 제4시민 권력운동'과 같은 시민운동을 지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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