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철 충남교육감이 1일 충남기능경기대회가 열리고 있는 당진 합덕체철고를 방문해 대회 운영 상황을 둘러보고 참가 학생선수단을 격려했다.
김 교육감은 “이번 대회가 충남 직업계고 학생들이 잠재 된 역량을 마음껏 발휘해 전문성 높은 기술인재로 성장하는 열정과 감동의 대회가 되길 바란다”며 “다양한 전공 실무능력 경진대회를 통해 충남 직업교육의 기술력과 전문성을 확보해달라”고 당부했다.
2024년도 충남기능경기대회는 1일부터 5일까지 5일간 천안공업고 등 8개 경기장에서 열리며, 모바일로보틱스 등 46개 직종에 학생 및 일반인 선수 278명이 참가한다.
충남 직업계고도 23개교에서 38개 직종에 205명이 게임개발, 농업기계정비, 피부미용, 전기제어, 기계설계·CAD 등의 종목에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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