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대림 더불어민주당 제주시갑 후보는 제22대 총선 첫 공식 일정을 삼영교통 차고지에서 시작했다.
문 후보는 28일 새벽 삼영교통 차고지에 도착해 첫차 운행을 준비 중인 직원들과 인사를 나눴다.
삼영교통 한 버스 기사는 “승객 안전과 정시 운행은 평소 철저한 정비에서 나온다”며 “항상 처음 버스 핸들을 잡았을 때 가졌던 마음을 잊지 않으려 한다”고 말했다.
문 후보는 “우리가 매일 맞는 일상은 어둠의 조각을 걷어내는 누군가의 고단한 수고로 만들어지고 있는 것”이라면서 “우리 사회 구성원 모두가 행복한 제주를 만드는데 모든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문 후보는 삼영교통 차고지 방문을 마친 후 아침 출근 인사 장소인 노형오거리로 이동해 출근길 시민들과 인사를 나누며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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