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윤 후보 “전주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 ·성장동력 마련에 최선”

전주시중소기업인연합회, 지역 중소기업 올인원 플랫폼 구축 등 제안

22대 국회의원 선거 더불어민주당 전주시을 이성윤 후보는 28일 전주시 중소기업인연합회와의 정책간담회를 통해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주시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성장동력 마련에 최선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강동오 전주시중소기업인연합회 회장, 전윤미 전주시의원 등 10여명의 중소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 후보의 이날 간담회에서는 전주시중소기업인연합회 측이 △지역 중소기업 올인원 플랫폼 구축 △중소기업 복지제도 지원사업 등 전주시 중소기업 발전에 필요한 정책들을 제안했다.

▲ⓒ이성윤후보실

강동오 회장은 “장기화된 경기침체로 제조업과 뿌리산업이 매우 어려운 상황인데 이성윤 후보께서 전주시중소기업인연합회를 위한 좋은 정책을 많이 만들어 주어 전주 중소기업인들이 상생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우리 기업들도 성공적으로 기업을 운영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기업으로 성장해 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성윤 후보는 “고금리, 고물가의 경기침체와 저성장 기조의 장기화 등 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오늘도 최선을 다하고 계신 전주시 중소기업인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이 후보는“대한민국 경제 중심에는 중소기업이 있고, 중소기업이 살아나야 대한민국 경제도 살아날 수 있다”며, “전주시 중소기업들이 대한민국 선도기업으로 우뚝 설 수 있도록 성장동력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