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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소상공인 융자지원 확대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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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소상공인 융자지원 확대 업무협약

심덕섭 군수 "융자 확대 통해 소상공인 경영 환경 개선되길 기대"

전북자치도 고창군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내 소상공인들이 안정적으로 사업을 운영할 수 있도록 적극 행정을 펼치고 있다.

고창군에 따르면 지난 27일 심덕섭 고창군수와 한종관 전북신용보증재단 이사장, 백종일 전북은행장, 이미정 NH농협은행 고창군지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소상공인 융자지원 5000만 원으로 한도를 확대하는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앞서 고창군은 소상공인 융자지원 사업으로 현재 3000만 원까지 대출 시 5%의 이자를 지원해 주고 있다.

▲소상공인 융자지원 확대 업무협약ⓒ고창군

이와 함께 이번 협약으로 올해부터는 5000만 원까지 융자 시 3%의 이자를 지원해 주는 ‘소기업·소상공인(희망더드림)융자 지원사업’을 추가해 소상공인들이 필요한 자금을 선택해 신청할 수 있게 했다.

고창군은 이차보전금(이자)을 지원하고 금융기관이 전북신보와 함께 신용보증을 위한 특례보증을 지원한다.

이날 협약기관들은 소기업·소상공인 융자지원(희망더드림)을 위한 특례 보증 지원 및 지역 성장을 위한 유기적이고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만들어 가기로 했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소상공인들이 안정적으로 사업을 운영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고창군이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며 “이번 융자 확대를 통해 소상공인들의 경영 환경이 개선되어 지역경제가 활력이 넘치길 기대하고 향후 더 많은 소상공인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다각도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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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관

전북취재본부 박용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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