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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호 김해甲 후보 "인제대 글로컬대학 꼭 지정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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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호 김해甲 후보 "인제대 글로컬대학 꼭 지정될 것"

"작년 글로컬대학 도전 과정서 제안서 직접 작업...누구보다 사정 잘 알고 있어"

"김해 인제대를 하여금 2024년 '글로컬대학'에 반드시 선정될 수 있도록 할 것입니다."

박성호 김해시甲 국민의힘 후보(전 경상남도 부지사)가 보도자료를 내고 이같이 피력했다.

박 후보는 "힘 있는 여당 후보와 여당 자지단체장이 하나가 되면 이뤄낼 수 있다"며 "경상남도·김해시·인제대와 참여 기관 모두 하나가 되어 최종 선정되게끔 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작년 '글로컬대학' 도전 과정에서 김해의생명산업진흥원장으로 제안서 작업에 직접 참여했기 때문에 사업의 내용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박성호 김해시甲 국민의힘 후보(전 경상남도 부지사). ⓒ프레시안(조민규)

박 후보는 또 "대통령직속 지역발전위원회 국장·행안부 분권실장·경상남도 부지사 등을 역임하며 지방소멸 시대에 지역과 대학의 역할에 대해 현장에서 누구보다 많은 경험과 노하우를 쌓았다"고 덧붙였다.

박 후보는 "이미 김해시는 지난 2월에 지방시대위원회가 주관하는 4대 특구사업 중 교육발전특구에 지정됐다"고 하면서 "글로컬대학을 통해 명실상부 김해시는 교육발전특별시로 성장시키겠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박 후보는 "구체적으로 글로컬대학과 연계한 해외 우수대학 김해캠퍼스 유치·글로컬대학30 주력산업인 바이오헬스·스마트물류·미래모빌리티의 R&D를 위한 공공기관과 기업 유치·김해과학고등학교 유치를 병행 추진하겠다"고 중장기 계획도 함께 밝혔다.

박성호 후보는 "인제대가 글로컬대학으로 지정되면, 신항의 물류와 김해지역 중소기업에 맞춤형 인재를 육성·공급할 수 있고 결국 일자리 창출로 지역 경제와 인구 증가에도 상당한 기여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2024년 '글로컬대학30' 사업은 4월 예비지정대학 발표 7월 중 최종 선정대학 발표가 예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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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규

경남취재본부 조민규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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