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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금주 후보, 지역주민과 함께 5·18 민주묘지 참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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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금주 후보, 지역주민과 함께 5·18 민주묘지 참배

민주주의 회복과 고흥·보성·장흥·강진의 새로운 도약 다짐

전남 고흥·보성·장흥·강진 선거구 문금주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본격적인 선거운동을 앞둔 24일 광주에 위치한 국립 5·18민주묘지를 참배했다.

고흥·보성·장흥·강진군 지방의원 및 지역주민과 함께 참배한 문금주 후보는 "5·18광주 민주화운동은 우리나라의 민주주의 역사에서 가장 아픈, 그러나 가장 잊지 말아야 할 순간 중 하나"라며 "오늘 그 숭고한 정신을 기리며, 민주주의의 가치를 다시 한번 되새기기 위해 5·18 민주묘지를 찾았다"고 밝혔다.

▲문금주 후보, 고흥·보성·장흥·강진군 지역주민과 함께 5·18 민주묘지를 참배하고 있다.ⓒ프레시안(위정성)

이와 함께 "민주주의 후퇴, 민생경제 파탄, 굴욕적 외교, 불안한 안보 등 윤석열 정권 3년 차 대한민국의 성적표는 참담한 실정"이라며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고흥·보성·장흥·강진군민과 함께 압도적인 승리로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겠다"고 다짐했다.

▲문금주 후보, 고흥·보성·장흥·강진군 지역주민과 함께 5·18 민주묘지를 참배했다.ⓒ프레시안(위정성)

문금주 후보 캠프 관계자는 "이번 문금주 후보의 5·18민주묘지 참배 일정에는 고흥·보성·장흥·강진군의 지방의원과 지역주민 100여 명이 동참했으며, 5·18 광주민주화 운동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고 민주주의 회복을 염원하는 자리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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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정성

프레시안 광주전남취재본부 위정성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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