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소양농협(조합장 유해광)이 농협중앙회가 선정한 ‘2023년 전국 농·축협 종합업적평가’에서 최우수상의 영예를 차지했다.
농협중앙회는 해마다 전국 1111개 농·축협을 20개 그룹으로 나눠 신용·경제·교육지원 등 사업 전반에 대한 실적을 평가해 우수 농·축협을 선정하고 있다.
유해광 조합장은 “불확실한 경제상황과 농촌 고령화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우수한 실적을 올리는 것은 소양농협과 함께 힘써주신 조합원님과 고객님들의 믿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려는 임직원들의 단결된 노력이 있었다”면서 “앞으로도 소양농협은 더욱 신뢰받고 성장하는 농협이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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