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농협퇴비는 상생농업의 핵심"…전북 공동퇴비제조장 운영협 정기총회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농협퇴비는 상생농업의 핵심"…전북 공동퇴비제조장 운영협 정기총회

전북농협은 20일 전북본부 상황실에서 농협 공동퇴비제조장 운영 전북협의회 소속 조합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공동퇴비제조장 운영전북협의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2023년 전북협의회 사업결산 및 2024년 사업계획 안건 등을 의결했따.

또, 2024년 주요 추진사항과 및 대기환경보전법 개정에 따른 대응 등 우수한 품질의 퇴비를 공급하기 위해 심도있는 토론을 진행했다.

김기동(회현농협 조합장) 협의회장은 "최근 경제상황 악화 및 대기환경보전법 개정 등으로 인해 경영여건이 좋지 않다"며 "우수한 품질의 농협퇴비 생산 및 공급으로 자연순환 농업을 실천하고 지속가능한 농축산업의 기반을 조성해 농업인의 생산비 절감 및 소득증대에 앞장서자"고 말했다.

김영일 본부장은 "농협퇴비는 지역 내 축산과 경종농업이 함께 공존·공영하는 상생농업의 핵심"이라며 "농협에서 직접 생산한 퇴비에 걸맞는 우수한 품질과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농가에 공급해 달라"고 말했다.

▲ⓒ전북농협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송부성

전북취재본부 송부성 기자입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