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독도 인근 해상서 조업하던 외국인 선원 1명 실종…해경 수색 나서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독도 인근 해상서 조업하던 외국인 선원 1명 실종…해경 수색 나서

독도 인근 해상에서 조업하던 어선에서 외국인 선원이 실종돼 해경이 수색에 나섰다.

20일 경북 포항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55분께 독도 남동쪽 72㎞ 해상에서 90t급 어선 A호(승선원 12명)에 탄 20대 인도네시아 국적의 선원 1명이 실종됐다.

신고자에 따르면 "어망을 내리는 작업 중 선원이 파도에 휩쓸려 바다에 추락했다”고 밝혔다.

포항해경은 대형경비함정을 현장으로 출동시켜 실종자를 찾고 있다.

사고 현장에는 현재 4∼5m의 높은 파도가 일고 있어 수색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실종자 수색에 나선 해경ⓒ포항해양경찰서 제공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오주호

대구경북취재본부 오주호 기자입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