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0. 총선이 20여일 남은 가운데 ‘국민의힘’ 의창구 경선 후보로 나섰던 배철순.장영기 예비후보 등은 18일 지지자들과 함께 공천을 받은 김종양 후보 선거사무소를 방문해 힘을 보태기로 했다.
이들은 의창구민들이 선택한 글로벌 리더 김종양 후보의 압승을 위해 어떠한 역할도 함께 하기로 했다.
배철순.장영기 예비후보 등은 “그간 있었던 경선 결과를 깨끗이 인정하고 겸허히 수용한다. 향후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을 맡아 글로벌 리더 김종양 후보를 중심으로 압승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경선에 나섰던 김상민,엄대호 예비후보도 이날 일정상 자리를 함께 하지는 못했으나 향후 선거운동에 적극 동참키로 했다.
국민의힘 김종양 후보는 행정고시 출신으로 경찰청 기회조정관, 경남∙경기경찰청장,인터폴총재 등을 엮임했다.
그는 폭넓은 행정경험과 글로벌 리더로서 그린벨트 전면해제, 창원 제2국가산다 조기착공, 창원의대신설, 창원-대구간 KTX고속전철화, 북부순환도로 조기 착공 등을 공약으로 내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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