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보성·장흥·강진' 문금주 예비후보, 민주당 총선 후보자 추천서 수여

"윤석열 정권 심판과 국정 정상화" 다짐

문금주 고흥·보성·장흥·강진 지역구 예비후보가 더불어민주당 22대 총선 후보자대회에서 후보자추천서를 수여 받았다.

지난 17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수여식에서 문 후보는 소감을 통해 "4월 10일은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는 날이 될 것"이라며 "이번 선거가 더불어민주당 대 국민의힘의 단순한 대결이 아닌 국민과 국민의힘 간의 대결"임을 강조했다.

▲3월 17일 오전 11시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22대 총선 후보자대회에서 이재명 대표로부터 직접 후보자추천서를 수여 받았다. ⓒ문금주 예비후보 사무소

또한 "이번 선거에서 자신을 선택해 준 군민들의 결정을 윤석열 검찰독재 정권에 대한 심판의 메시지로 받아들였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고흥, 보성, 장흥, 강진의 군민 모두와 함께 통합과 화합을 이루며 정권교체의 길로 나아갈 것"임을 강조했다. 이와 함께 "더불어민주당의 일원으로서 이재명 대표와 함께 국정 운영의 정상화와 정권 교체를 실현할 것" 을 약속했다.

문 후보는 "총선 승리를 위해 더욱 열심히, 더 낮은 자세로 임하겠다"며 "지역민들의 뜨거운 성원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