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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진 "수원 혁신경제 중심, 문화관광특구 만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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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진 "수원 혁신경제 중심, 문화관광특구 만들겠다"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3선에 도전하는 김영진 더불어민주당 경기 수원병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경제신도시’를 공약했다.

김 후보는 18일 "팔달구와 세류1동을 수원 혁신경제의 중심이자, 첨단산업 연구개발의 중심인 경제신도시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김영진 더불어민주당 경기 수원병 국회의원 예비후보. ⓒ김영진 의원실

그는 ‘경제 신도시’ 조성을 위한 세부과제로 △수도권 과밀억제권역 중과세 완화 △수원군공항 이전 및 첨단연구산업단지 조성 △수원화성 문화관광특구 조성 △정조대왕 능행차 및 수원화성문화제 글로벌 축제로 육성 △원도심 재개발과 함께 대규모 호텔 등 관광 인프라 확충 △행궁광장 지하주차장 조성 △수원화성 주변 관광활성화 사업 추진 △화서역 복합환승역 구축 △화서역과 스타필드 주변 창업지원 주택 및 시설 복합개발 △우만동 월드컵경기장 스포츠 ·문화·상업 복합쇼핑몰 조성 △옛 경기도청, 사회혁신 공간 조성 △전통시장 현대화사업 시즌2 등을 제시했다.

김 후보는 "민주당이 수원특례시를 출범시키면서 첨단산업연구 중심도시로의 전환을 꾀했고, 그 결과 최근 10년간 수원의 전문과학기술업 분야 사업체는 3.4 배, 종사자는 2.3 배 증가했다"며 "수원특례시가 첨단산업 기술 혁신을 이끌어갈 대한민국 최고의 혁신경제 도시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수원화성 주변 문화관광 특구 지정을 위해 제도 및 관계 법령을 정비하고, 정조대왕 능행차·수원화성문화제를 글로벌 축제로 키울 문화 콘텐츠도 강화하겠다"며 "이와 함께 수원화성 성곽 주변 건축물 규제 완화로 가능해진 원도심 재개발과 대규모 호텔 등 관광시설을 확충하고, 행궁광장 지하주차장 등 편의시설도 보강해 문화콘텐츠와 물적 인프라를 갖춘 종합관광 체계를 완성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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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승표

경기인천취재본부 전승표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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