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을 넘어 전국적인 친환경 에너지기업인 SGC에너지의 지난 2009년부터 장학사업을 시작으로 동물복지까지 지역사회에 이어온 사회 공헌이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지난 13일 SGC에너지는 전북자치도 군산시 대야면에 소재한 군산유기동물보호센터를 찾아 입소한 동물들에게 필요한 영양을 제공하는데 도움이 되기 위해 사료를 기부했다.
지난 2020년부터 매년 이어져 온 사료 기부에 유기동물보호센터 관계자들은 사측에 고마움을 전했다.
SGC에너지 박준영 부회장은 “지역사회 발전과 동물복지에 대한 높은 사회적 책임감으로 매년 사료 기부를 이어오고 있다”며 “회사의 비전과 가치를 실천하며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쳐 모두가 살기 좋은 군산을 만드는데 도움이 되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SGC에너지는 유기동물보호센터 사료 기부에 이어 지난 2009년부터 매년 꾸준히 발전소 주변 지역 학생들과 학교를 위해 장학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주택용 전기요금 보조사업, 관내 저소득층 겨울나기 지원사업 등을 펼치며 대표적인 향토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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