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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찾은 한동훈 위원장 "박성호·조해진 두 후보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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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찾은 한동훈 위원장 "박성호·조해진 두 후보 믿는다"

"김해 시민들에게 정말로 사랑받고 선택받고 싶다 그리고 열심히 뛰겠다"

"김해甲 박성호 후보와 김해乙 조해진 후보가 김해지역을 가장 발전시킬 수 있는 그런 후보라고 믿습니다."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14일 오후 김해 찾은 자리에서 이같이 피력했다.

한 위원장은 "김해甲 박성호·김해乙 조해진 두 후보는 민주당을 이길수 있는, 높은 득표율을 올릴 수 있는, 후보가 확실하다"며 "이 두 분을 전략적으로 그리고 최선의 후보라고 이렇게 정의하고 싶다"고 밝혔다.

▲국민의힘 김해甲 박성호 후보·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김해乙 조해진 후보(오른쪽 부터)들이 자리를 함께 하고 있다. ⓒ프레시안(조민규)

그러면서 "사실은 제가 오늘 김해에 온 것도 어떻게 보면 박성호·조해진 두 후보를 위해서입니다. 김해의 시민들에게 정말로 사랑받고 선택받고 싶습니다. 그리고 분명히 말씀드리겠습니다. 열심히 뛰겠습니다"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한동훈 위원장은 김해지역 그린벨트 해제에 대해 이렇게 설명했다.

"지난 1월 초에 대통령실에서 그린벨트 해제를 발표한 것을 보면, 재건축과 재개발의 획기적인 규제 완화를 저희가 목표로 걸었는 것 같다"고 말했다.

한 위원장은 "어느 지역의 그린벨트를 풀겠다 하는 것은 여당 대표로서 적절치 않다"면서 "전체적으로 지금 노후화된 지역이라든가 그리고 개발을 통해서 시민들의 삶을 실용적으로 소위 말하는 가성비 좋게 개발할 수 있는 곳이라면 그런 부분을 충분히 검토한다는 것이 저희 정부의 방향이다"고 밝혔다.

한동훈 위원장은 "김해지역 그린벨트 해제는 앞으로 게속 지켜봐 주시면 고맙겠다"고 하면서 "저희가 전국적인 정책을 수립한 것이기 때문에 어느 지역만을 떼놓고 거기는 안 한다는 의미가 아니다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을 비롯해 김해甲 박성호 후보·김해乙 조해진 후보가 관중들에 에워쌓여 있다. ⓒ프레시안(조민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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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규

경남취재본부 조민규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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