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총선) 이상휘(포항남·울릉) 후보, 울릉도 찾아 지역 현안 직접 챙긴다

이상휘 후보, 15~16 울릉도를 찾아 주민들의 건의사항 등 청취

4·10총선을 앞두고 이상휘 국민의힘 경북 포항남·울릉 후보가 경선 승리 이후 처음으로 오는 15~16일 양일간 울릉도를 찾아 주민들의 건의사항 등을 청취·개선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상휘 후보의 울릉도 방문은 지난해 8월과 10월, 올 1월에 이어 이번이 네 번째 방문이다.

이 후보는 울릉도 도착과 함께 오전 9시 저동상가투어를 시작으로 울릉주민들의 애로사항 청취와 건의사항을 체크할 예정이다.

이어 울릉도 궁도회장 이취임식, 도동상가 투어, 울릉도 군∙도의원 간담회, 노인정 방문한다.

특히 이 후보는 군‧도의원 간담회에서 자신의 공약인 ‘삶의 질이 좋은 울릉도 건설’을 위한 ▲목적 기반 모빌리티(PBV) 시범 운영 ▲일주도로 낙석 위험지역 피암터널 조기 구축 등의 세부 사항을 설명하고 군‧도의원들의 적극적인 협력을 요청할 예정이다.

이상휘 후보는 “이번 울릉도 방문을 통해 경선 과정에서 울릉주민들의 적극적인 지지에 감사 드리고, 주민들의 건의사항도 꼼꼼히 챙겨 살기 좋은 울릉 건설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상휘 국민의힘 포항남·울릉 후보가 지난해 11월 포항시청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는 모습ⓒ프레시안(오주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