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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원 "이달 말부터 동인선 6공구 공사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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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원 "이달 말부터 동인선 6공구 공사 시작된다"

동인선 조기 착공 실현 위한 21대 국회 의정활동 결실 강조… "동인선 개통, 끝이 아닌 교통혁명의 시작"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재선에 도전하는 김승원(더불어민주당·경기 수원갑) 의원이 "동인선의 개통은 끝이 아닌 교통혁명의 시작"이라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13일 자신의 지역구인 수원특례시 장안구가 포함되는 ‘동인선 6 공구 구간’이 최근 영화동 창훈사거리 부근 국유지에 대한 점용허가 등 인허가 절차가 완료되면서 이번 달부터 공사를 시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김승원 국회의원. ⓒ김승원 의원실

동인선 조기 착공은 김 의원이 21대 국회에서 내세운 공약 중 하나로, 김 의원은 지난 4년간 지속적으로 관계기관에 동인선 조속 착공을 요구하며 4906억 원의 예산을 확보하는 데 기여했다고 전했다.

특히 지난 1월 동인선 복선전철 1공구 건설 현장에서 김동연 경기지사로부터 전 구간 착공 시급성에 대한 공감을 이끌어낸데 이어 지난 2월 장안구에서 열린 ‘김동연 경기도지사 지역현안 간담회’에서도 동인선 벨트 노후도시 재구조화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까지 화답 받으면서 이번 선거에서 김 의원이 제시한 ‘교통 혁명’과 ‘도시 혁명’이 수월하게 진행될 것이라는 설명이다.

현재 김 의원은 △동인선, 신분당선, 수원발 KTX, GTX-C 등 철도 교통망 조기 완공 △철도 노선과 연계된 BRT 구축 및 버스 운송 연계 체계 고도화 △수원화성(華城)·스타필드·만석공원·전통시장 구간을 운행하는 문화관광형 트램 구축 △장안발 광역급행버스 및 교통신호 운영체계 개편 등 교통 편리성을 제고한 교통공약을 제시 중이다.

김 의원은 "지난 총선 당시 장안구 주민들께 약속드린 동인선 공사가 임기 내 시작돼 매우 뜻깊다"며 "개통 과정까지 철저히 챙겨 동인선을 교통혁명의 중추로 삼아 ‘더 큰 미래 장안’을 완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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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승표

경기인천취재본부 전승표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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