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대학교 스포츠산업 창업지원센터가 경상남도에서 지원하고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시행하는 ‘2024 대학 특화 청년창업 활성화 지원사업’ 운영대학에 선정됐다.
12일 마산대학에 이 사업은 대학에서 청년 창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우수한 창업지원 역량과 인프라를 보유한 대학을 우선 선정 후, 대학에서 특화분야와 연계 가능한 청년 스타트업을 모집해 지원한다.
이후 대학에서 특화분야와 연계 가능한 청년 스타트업을 모집해 지원한다.
마산대 스포츠산업 창업지원센터는 청년 예비창업기업 7개사 선정 후 사업화 자금 최대 1,500만 원을 지원한다.
창업 분야와 단계에 맞는 수요 맞춤형 멘토링을 진행하며, 창업기획자(액셀러레이터)와 연계해 창업기업 성장 지원을 돕는다.
이에 따라 마산대는 오는 4월 중 청년 창업기업을 모집할 예정이다.
사업에 대한 상세한 내용은 마산대학교 홈페이지,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 홈페이지 등을 통해 공고할 예정이다.
마산대는 앞서 지난해에도 선정돼 AC운영사 ㈜엑센트리와 함께 5개의 스포츠분야 창업기업을 육성했고, 성과를 인정받아 올해도 운영대학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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