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김영진 의원, 본격 총선 체제 돌입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김영진 의원, 본격 총선 체제 돌입

"힘 있는 ‘3선 의원’으로 대한민국 바로 세우겠다" 다짐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3선에 도전하는 더불어민주당 김영진 의원이 본격적인 총선체제에 돌입했다.

자신의 지역구인 경기 수원병 선거구에서 3선에 도전하는 김 의원은 지난 10일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김영진 국회의원이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지난 10일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을 개최했다. ⓒ김영진 의원실

이번 발대식에서 김 의원은 김진관 전 수원시의회 의장을 위원장으로 임명한 가운데 △부위원장 김미경 · 박영태 수원시의회 의원 △고문단 김영옥 더불어민주당 수원시병지역위원회 고문·송옥섭 경기도 종교특별위원장·이용훈 전 전국호남향우회총연합회 총회장 등으로 구성된 선대위를 구축했다.

김 의원은 "지난 2011년 본격적으로 정치무대에 뛰어든 이후 지금까지 지역 구석구석을 누비며 지역을 가장 잘 알고 지역 현안을 가장 잘 해결해 왔다고 자부한다"며 "일 잘하는 김영진이 수원의 중심인 팔달구와 세류1동을 살기 좋은 신도시로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정부와 여당의 폭정 및 무능으로 민주주의가 무너지고, 민생경제가 나락으로 떨어지는 것을 더는 두고 볼 수는 없다"며 "힘 있는 3선 의원이 돼서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겠다"고 다짐했다.

그는 △신분당선 연장선, GTX-C 노선, 신수원선(인덕원~수원~동탄 복선전철 ), 수원발 KTX 조기 개통 △성대역~화서역~수원역~세류역 철도 지하화 기반 조성 △팔달경찰서 조기 완공 △수원화성 성곽 주변 원도심 재개발 추진 △수원군공항 이전 및 첨단연구과학 경제자유구역 지정 △수도권과밀억제권역 중과세 완화 △매교초등학교 신속 개교 등을 총선 공약으로 제시했다.

한편, 김 의원은 제20∼21대 국회의원으로 당선된 재선 의원으로, 국회 운영위원회와 기획재정위원회, 환경노동위원회 간사 위원 및 민주당 원내총괄수석부대표와 사무총장 등을 역임한 바 있으며, 현재는 민주당 당대표 정무조정실장을 맡고 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전승표

경기인천취재본부 전승표 기자입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