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총선에 나선 최진녕 예비후보가 강명구 예비후보를 지지하고 나섰다.
22대 국회의원 구미 '을' 국민의힘 강명구 예비후보는 "구미 '을' 총선에 출마한 최진녕 예비후보님이 저를 지지해 주기로 하셨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1월 22대 총선 구미‘을’지역에 출마한 김봉교 예비후보를 시작으로 신순식, 최진녕 예비후보가 '강명구 예비후보'를 지지하고 나섰다.
구미시의회 안주찬 의장을 비롯해 40여 명의 전·현직 도의원 등이 강명구 예비후보를 지지한 바 있다.
강명구 예비후보는 "최진녕 예비후보님의 결심에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그 믿음에 힘입어 반드시 승리해 함께 구미 발전을 위해 달려가겠다"고 말했다.
최진녕 예비후보의 지지선언은 '강명구 경선후보' 선거사무소에서 11일 오전 10시에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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