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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신당 공관위, 1차 공천에 '전북 익산을' 황세연 후보 1명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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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신당 공관위, 1차 공천에 '전북 익산을' 황세연 후보 1명 포함

개혁신당의 1차 공천명단에 전북특별자치도에서는 황세연 전(前)경실련 전북지역 사무총장이 익산을 후보로 확정 발표됐다.

개혁신당 공천관리위원회는 8일 오후 국회 의원회관에서 브리핑을 열고 황세연 후보를 포함한 전국 35명의 1차 공천 명단을 발표했다. 개혁신당은 다음 주 열리는 최고위원회의에서 심사 결과를 상정해 후보들의 공천을 의결 확정할 예정이다.

황세연 개혁신당 후보는 앞으로 4월10일 총선에서 한병도 민주당 예비후보, 문용회 국민의힘 후보 등과 3자 대결에 나서게 된다.

황세연 후보는 지난달 13일 익산시청에서 출마 회견을 열고 과거 이리역 사고 특별보상법 발의와 미륵사지와 왕궁을 연계한 한옥체험 숙박먹거리촌 조성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개혁신당 김종인 공천관리위원장이 7일 국회에서 공관위 회의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또 국가식품클러스터를 활용한 세계음식테마거리 조성과 제2혁신도시 조성, 부송동 화물터미널 이전 계획 등도 함께 제시했다.

황세연 후보는 제2의 혁신도시를 유치하고 홀로그램 사업과 그린 바이오 캠퍼스, 동물케어클러스터 등을 함께 묶은 그린·레드 바이오산업 육성, 제5산업공단 신설, 국립희귀질환센터 유치, 부송동 화물터미널 도시외곽 이전·개발을 약속했다.

황세연 개혁신당 후보는 정읍남초등학교, 정읍중학교, 이리공업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성균관대학교 철학과를 중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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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홍

전북취재본부 박기홍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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