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 강원본부(본부장 송호승) 사회봉사단은 7일 신학기를 맞아 관내 애민보육원을 찾아 아동용 도서 30권을 기증하고, 재원 아동을 위해 어린이신문 2년 정기구독료 120만 원을 후원했다.
어린이들의 독서와 신문활용교육(NIE)을 위해 준비된 이번 후원은 한국전력 강원본부 직원들의 자발적인 기부로 조성된 러브펀드(LoveFund) 기금을 활용해 마련했다.
송호승 강원본부장은 “이번 후원이 자라나는 아이들의 교육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아동 및 청소년을 위해 공기업으로서 할 수 있는 활동을 적극 발굴하고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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