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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제주도당, 김황국 수석부위원장 대행 체제로 총선 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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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제주도당, 김황국 수석부위원장 대행 체제로 총선 대비

제22대 국회의원 선거가 30여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국민의힘 제주도당이 위원장 대행 체제로 총선을 치룬다.

국민의힘 제주도당은 허용진 전 위원장이 탈당함에 따라 김황국 수석부위원장 대행 체제로 총선 준비에 나선다고 7일 밝혔다.

허용진 전 위원장은 중앙당 공관위가 제주시갑 선거구에 고광철 전 국회의원 보좌관을 전략 공천하자 이에 반발해 지난 6일 탈당했다.

제주도당은 같은날 도당운영위-도의원 확대간담회와 원로당직자(전 고문단) 간담회를 개최해 총선 대응 대책 등을 논의했다.

간담회에서는 김황국 수석부위원장 직무대행체제에 힘을 실어주고, 선대위 체제 출범은 중앙당 선대위가 발족하는 대로 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7일 당사에서 도당 부위원장-상설위원장-특별위원장 간담회를 개최해 향후 총선 대책을 논의한다.

제주도당 관계자는 "도당은 이미 마련한 플랜B에 따라서 신속하고, 질서정연하게 선거준비체제로 돌입하겠다"며 "도민들께서 현명한 판단을 내려주실 것으로 믿는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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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창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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