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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키맨이 친절행정 앞서갑니다" … 익산시 발대식 갖고 신선한 '바람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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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키맨이 친절행정 앞서갑니다" … 익산시 발대식 갖고 신선한 '바람몰이'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가 친절행정의 신선한 바람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익산시가 시민과 직원이 모두 공감할 수 있는 친절 행정 조성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익산시는 7일 국가무형문화재 통합전수교육관 공연장에서 익산시 친절행정의 새로운 소통창구 역할을 위한 '친절키맨 추진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친절행정의 신선한 바람을 위해 익산시의 '친절키맨' 활동이 본격화한다. ⓒ익산시

직원 주도적 친절분위기 확산의 일환으로 결성된 '친절키맨(KI Man) 추진단'은 친절(Kind)과 익산(Iksan)의 영어 약자를 합친 단어이며 키맨(Key Man)은 조직에서 핵심 역할을 할 수 있는 사람을 뜻하기도 한다.

각 부서에서 추천된 83명의 친절키맨은 부서별 친절 저해요인을 진단하고 개선방안을 마련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된다. 또한 친절 우수사례를 전파하고 친절캠페인·홍보 활동에 참여하는 등 친절 분위기 확산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주도할 예정이다.

익산시는 다양한 친절시책 추진을 통해 시민만족도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더불어 직원 보호를 위한 대책 마련에도 힘쓰고 있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친절키맨 추진단이 우리시의 친절분위기 확산을 위해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키맨들의 활동을 통해 모인 의견들을 면밀히 살펴 시민과 직원이 모두 공감하는 친절시책을 지속해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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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홍

전북취재본부 박기홍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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