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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현 한국전기안전공사 사장, 군사 접경지역 민방위시설 현장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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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현 한국전기안전공사 사장, 군사 접경지역 민방위시설 현장 점검

박지현 한국전기안전공사 사장이 5일부터 6일까지 이틀 동안 강원특별자치도 군사 접경지역의 민방위 시설에 대한 특별 현장점검에 나섰다.

행정안전부와 함께 실시한 이번 점검은 최근 북한의 도발과 불안정한 국제 정세를 감안해 사전 예방활동을 통해 유사시 국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것이다.

전기안전공사는 이날 위기 상황을 가정하여 공조기·급배수 설비는 동작여부 등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했으며 정전 시 긴급전원 확보를 위한 비상발전기 작동여부에 대해 집중점검했다고 밝혔다.

▲박지현 한국전기안전공사 사장(사진의 오른쪽)이 5일 비상급수 시설을 점검하고 있다. ⓒ한국전기안전공사

박지현 사장은 이 자리에서 "재난의 사후 조치도 중요하나 그보다 선행되어야 할 것은 사전에 위험 요인을 발굴·제거하여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공사는 공공 시설물에 대한 사전예방 활동을 강화해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기관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전기안전공사는 행정안전부와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설비점검 및 교육지원 등 대국민 '전기안전 확보 및 인식확산'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지난해에 민방위 시설 2600여개소의 안전점검을 한 데 이어 민방위 대원(26만5000여 명에 대한 전기안전교육을 지원하는 등 향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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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홍

전북취재본부 박기홍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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