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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덕 포항시장, “플라스틱 사용 줄여요”...‘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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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덕 포항시장, “플라스틱 사용 줄여요”...‘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 동참

이 시장, “지구 지키는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에 시민들도 적극 동참” 요청

포항시청사 내 다회용컵 사용 및 장례식장 등 다회용기 재사용 지원사업 추진

이강덕 경북 포항시장이 지난 4일 플라스틱 사용량을 줄이기 위한 범국민 캠페인 ‘바이바이 플라스틱(ByeBye Plastic·BBP) 챌린지’에 참여했다.

BBP 챌린지는 생활 속 플라스틱 사용은 줄이고 착한소비 실천을 촉구하는 캠페인으로, 불필요하게 사용되는 플라스틱을 줄이기로 약속하는 내용을 SNS에 올리고 후속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이어진다.

이 시장은 BBP 챌린지에 참여한 김성근 포스텍 총장의 지목으로 이번 캠페인에 참여했다.

이강덕 시장은 “포항시 직원들과 함께 일상에서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한 실천에 앞장서겠다”며 “지구를 지키기 위한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에 시민 여러분들께서도 적극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다음 챌린지를 이어 나갈 주자로 포항시 자매도시인 오승록 서울시 노원구청장과 남한권 울릉군수, 전익현 포항철강산업단지관리공단 이사장 등 세 명을 지목했다.

한편 포항시는 1회용 컵 없는 청사를 만들기 위해 직원들이 솔선수범해 다회용컵과 개인 텀블러를 사용하고 있다.

특히 1회용품 사용이 많은 커피전문점이나 장례식장을 대상으로 다회용기 재사용 촉진 지원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이강덕 포항시장이 플라스틱 사용량을 줄이기 위한 범국민 캠페인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에 참여했다.ⓒ포항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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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주호

대구경북취재본부 오주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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