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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총선] 국민의힘 구미‘을’ 강명구 예비후보, 지역농산물 활용한 이색 선거운동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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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총선] 국민의힘 구미‘을’ 강명구 예비후보, 지역농산물 활용한 이색 선거운동 ‘화제’

"어린시절 보낸 고향, 농민 어려움 잘 알아 정책 잘 만들 것"

“지역 농산물 활용한 SNS 선거운동, 멜론·선산딸기"

국민의힘 강명구 구미‘을’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지역 농산물을 이용한 이색 SNS 선거운동으로 주목받고 있다.

앞서 강명구 예비후보는 페이스북에 ‘강명구의 구미발전 챌린지’ 제목으로 카드뉴스와 게시글을 올렸다. 무을버섯·선산딸기·도개마늘·옥성천 혜향·고아 멜론·산동멜론·장천수박·해평벌꿀 등 다양한 농산물의 힘으로 구미 발전을 이끌겠다는 내용으로, 선거와 농산물 홍보를 결합해 보자는 열정캠프 청년구성원들의 아이디어로 시작됐다.

강 후보의 지역 특산물 홍보를 더한 선거운동에 지역 농가는 반색하는 분위기다. 농산물 홍보가 자연스럽게 이뤄져 구미 시민들의 지역 농산물 소비로 이어질 경우 농가소득 증대로 이어진다는 기대감 때문이다. 실제로 지역주민들의 단체채팅방 등에서는 강명구 열정캠프에서 제작한 카드뉴스가 입소문을 타고 있다.

강명구 예비후보는 “무을면 ‘소 키우는 집’ 막내아들로 태어나 농민들의 어려움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며 “농업·축산 규제완화 및 지원대책을 마련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고, 지역 특산물 체험장 등을 조성하여 농가소득을 증대시키겠다”고 강조했다.

강명구 前 국정기획비서관은 1977년 구미 출생으로, 경희대 정치학과(석사), 영국 맨체스터대 정치학-행정과 공공정책(석사)를 졸업하고, 국회 정무위원회 위원장 보좌관, 윤석열 대통령 부속실 선임행정관, 윤석열 대통령비서실 국정기획비서관(1급)을 역임했다. 시골에서 어린시절을 보냈던 강 후보는 농촌의 어려움을 누구보다 잘 알고 좋은 정책을 펼칠 수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국민의힘 강명구 예비후보가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SNS 선거를 하고 있다 ⓒ강명구 선거사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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