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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대현 예비후보, 마을이 함께 아이 키우는 ‘온마을 돌봄정책’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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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대현 예비후보, 마을이 함께 아이 키우는 ‘온마을 돌봄정책’ 제시

더불어민주당 조대현 경기 화성을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저출생 문제의 해결 방안으로 온 마을이 아이를 함께 키우는 ‘온마을 돌봄’ 비전을 제시했다.

조 예비후보는 29일 "동탄 주민들의 평균 연령은 38세로, 전국에서 가장 젊은 연령대가 거주하는 지역"이라며 "특히 직장을 다니는 젊은 부부가 많아 아이를 안전하게 맡길 곳을 찾느라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온마을 돌봄터’의 조성을 공약했다.

▲조대현 더불어민주당 화성을 국회의원 예비후보. ⓒ조대현 예비후보 측

온마을 돌봄에서 ‘온’은 공동체 전체, 따뜻함(溫), 작동 중(on)을 포괄하는 개념이다.

해당 정책은 집과 가장 가까운 아파트와 마을 안 휴게공간(필로티형 구조)을 활용해 온마을 돌봄터를 조성하고, 오전 7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자녀를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마을돌봄을 골자로 하고 있다.

그는 또 현재 운영 중인 육아종합지원센터를 ‘온마을 돌봄 지원센터’로 전환해 돌봄터를 통합 관리·지원하는 컨트롤 타워 역할을 맡길 계획이다.

이와 함께 ‘작은 도서관 속 온마을 돌봄 정책’을 통해 은퇴한 베이비 부머 세대가 작은 도서관과 결합해, 아이 키우기 좋은 지역을 만드는 선순환 구조를 만드는 방안도 내놨다.

조 예비후보는 "온마을 돌봄터 조성 등의 ‘온마음 돌봄’ 정책의 실현으로 보육과 육아 고충을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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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승표

경기인천취재본부 전승표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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