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4월에 치러지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에서 경북 포항남⋅울릉 지역에 나선 이상휘 국민의힘 예비후보에 대한 지지와 격려⋅응원 방문이 이어지고 있다.
29일 김병수 전 울릉군수와 김성호 전 울릉수협조합장이 이상휘 예비후보 선거사무소를 방문해 공식지지를 선언했다.
최근 포항시합기도협회, 포항시유도회가 이상휘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한 것에 이어 국민의힘 결선여론조사 결과 발표일 지난 28일인 김병수 전 울릉군수와 김성호 전 울릉수협조합장이 공식지지를 선언했다.
이상휘 예비후보는“지금까지 ‘힘 있는 정치’를 기치로 내걸고 진정성 있는 소통으로 표밭을 다져왔던 저의 노력을 지지해 준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면서 “시민들이 걱정하는 현실 정치, 시민들이 걱정하는 우리의 아픔들을 하나하나씩 ‘함께’ 풀어나갈 것”이라고 약속했다.
지난 2004년 국회 보좌관을 시작으로 정계에 입문해 서울특별시 민원비서관, 이명박 정부 대통령실 인사국장, 춘추관장, 홍보기획비서관으로 일한 바 있는 이상휘 예비후보는 지난 대선에서 윤석열 후보 선대위 비서실 기획실장으로 합류한 데 이어 대통령 당선인 비서실 정무 2팀장으로 활동하는 등 중앙정치의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힘 있는 정치’를 앞세워 이번 총선의 표밭을 다지고 있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