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구미 총선] 강명구 예비후보, 시민들 경청·위로·고민 해결 '명구는 로켓배송' 개설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구미 총선] 강명구 예비후보, 시민들 경청·위로·고민 해결 '명구는 로켓배송' 개설

“보좌관 시절, ‘민원의 날’ 만든 경험 살려 민원해결사 나서겠다”

“카카오톡 오픈채팅방 개설...실시간 민원 해결하겠다”

제22대 총선 구미(을) 지역구에 출마한 국민의힘 강명구 예비후보가 구미시민들의 민원을 직접 경청하기 위한 카카오톡 1:1 오픈채팅방을 개설했다고 25일 밝혔다.

강명구 예비후보는 '명구는 로켓배송'이란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을 열고 "구미시민을 비롯한 국민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고, 해결할 수 있는 민원은 즉각 해결하기 위해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강 예비후보는 “출마선언 후, 구미‘을’ 11개 지역 곳곳을 빠짐없이 찾아다니며 시민들을 직접 만나 현안을 경청하며, 따뜻한 격려뿐 아니라 질책도 들었다”며 “오픈채팅방을 통해 시민들과 조금 더 편하고 빠르게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오픈채팅방을 통해 강 예비후보는 경청과 위로, 고민해결이 필요한 이들에게 힘이 되어주고, 사안이 시급하거나 중요한 문제는 ‘찾아가는 민원서비스’를 통해 민원해결사로 나설 계획이다.

국회의원 보좌관 시절 강 예비후보는 ‘민원의 날’ 프로그램을 만들어 10여년 간 6만 명이 넘는 주민을 만나, 6천건이 넘는 민원과 청원을 해결했으며, 이 사례는 당시 당 정책 모범사례로 선정돼 국회의원과 보좌관들을 대상으로 그가 직접 프로그램 교육을 한 바 있다.

한편, 그는 예비후보 등록 후 “유언비어와 허위사실 기사 등 많은 견제를 받아왔다”고 말하며 “명백한 허위사실이지만 그들도 같이 가야 할 구미시민으로 고발 등 법적조치는 하지 않았다”며 “정치를 하기 위해 나왔기 때문에 이런 문제도 정치로 풀어야 한다”고 말해 통 큰 정치인의 면모를 보였다.

강명구 예비후보는 1977년 구미 출생으로, 경희대 정치학과(석사), 영국 맨체스터 정치학-행정과 공공정책(석사)를 졸업하고, 국회 정무위원회 위원장 보좌관, 윤석열 대통령 부속실 선임행정관, 윤석열 대통령비서실 국정기획비서관(1급)을 역임했다.

▲국민의힘 강명구 구미'을' 예비후보가 '롯켓배송' 카카오톡 오픈 채팅을 열어 빠른 민원해결에 나섰다 ⓒ강명구 선거사무소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