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언석 국회의원(경북 김천, 재선)은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과 진료공백 최소화를 위해 김천의료원을 방문해 현장점검하고 학교 안전시설 등을 점검했다.
지난 23일 송언석 의원은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과 김천의료원 비상진료체계를 점검하고 김천 부곡초등학교 통학로 안전시설 등을 챙겼다.
이날 송언석 의원은 이상민 장관에게 상습침수·산사태 발생지역 및 어린이 통학로 안전 확보를 위한 대책 마련을 건의하고 의용소방대와 자율방범대의 피복 및 필수물품 교체 등을 위한 국비 지원 확대를 요청했다.
이외에도 △사드기지 주한미군 공여구역 지원 사업에 대한 국비지원 확대 △광천리 지역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지정 등 김천시민을 위한 행정안전부 소관 김천 국비사업들에 대한 지원을 적극 건의했다.
송언석 의원은 “의료인프라와 안전사고에 대한 점검과 대비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면서 “앞으로도 김천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그동안 송언석 의원은 김천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사업 추진을 위해 187억원에 달하는 특별교부세 및 교부금을 확보해 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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