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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총선] 용산 출신 김찬영 예비후보...전·현직 도의원 지지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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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총선] 용산 출신 김찬영 예비후보...전·현직 도의원 지지확산

"청년 떠나는데 현실성 없는 예산홍보로 민생외면...김 후보 구미 발전시킬 적임자"

“황두영 도의원·이태식·박세진 예비후보, 김찬영 지지”

“기득권 카르텔로 시민 위에 군림 안돼”

22대 국회의원 선거 경북 ‘구미갑’ 지역에 출마한 김찬영 예비후보에 대한 지지가 잇따르고 있다.

이번 총선에 출마했던 박세진 예비후보가 지난 20일 김 후보를 지지한 데 이어 21일 황두영 도의원(現), 또 지난 22일에는 이태식 예비후보가 지지를 선언했다.

이들은 “김 예비후보는 현장·중앙정치·대통령실 등에서 많은 경험으로 준비되어 있고, 범죄 전과 하나 없이 국민 눈높이에 맞는 깨끗한 도덕성, 지역에서 뿌리내린 젊고 유능한 정치인이다”며 지지 이유를 밝혔다.

황두영 도의원은 “구미 경제는 여전히 회복될 기미가 보이지 않고 청년들은 점점 지역을 떠나고 있는데도 한 국회의원은 ‘예산이 몇 조니, 무엇을 유치했느니’ 대대적인 홍보로 현실을 왜곡하고 민생을 외면하고 있다”며 “소수의 기득권과 특권 카르텔로 시민 위에 군림하는 것을 이제는 끊어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예비후보는 지난 21대 총선 때 37.1%의 표를 얻었지만 46.3%를 득표한 구자근 의원에 9% 뒤져 패했다. 하지만 지난 총선 때 구 의원의 선거사무장이었던 황두영 現 도의원이 김찬영 예비후보를 지지하고 10%의 청년 가산점을 받아 22대 경선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보인다.

또, 김찬영 후보는 올해 41세로 20여년 전 정치에 입문해 다양한 정치경험과 대통령실 행정관 출신으로 현 정부 국정철학을 공유하고 있다는 점 등이 장점으로 꼽힌다.

▲ 22대 총선에 예비후보로 나섰던 이태식(왼편), 박세진(중앙) 예비후보와 황우영 現도의원(오른편)이 김찬영 국민의힘 예비후보를 지지하고 있다 ⓒ김찬영 국민의힘 예비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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